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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 횡령혐의 출국 금지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 횡령혐의 출국 금지
  • 김도빈 기자
  • 승인 2016.07.06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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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십억원 사기, 횡령 혐의... 2008년 부터
넥센히어로즈 이장석 대표

검찰이 수십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서울히어로즈 대표(50)를 출국금지했다고 경향신문이 6일 보도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넥센 전 관계자들을 불러 이 대표가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재미사업가인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67)은 이 대표를 2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 대표는 옛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가입금 120억원을 납부하지 못하게 되자 홍 회장에게 투자를 제안했다. 홍 회장은 센테니얼인베스트먼트(현 서울히어로즈) 주식 40%를 받는 조건으로 2008년 20억원을 투자했으나 지금까지 지분을 받지 못했다고 경향신문은 전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사기 혐의 조사를 마치고 현재 횡령 혐의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수수료 명목의 돈을 받고, 넥센의 야구장 매점 보증금을 법인이 아닌 개인 계좌로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야구계의 풍운아로 불렸던 이 대표가 검찰 수사에서 무죄를 밝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kdb2632@h-h.co.kr
김도빈 기자 [최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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