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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 中, 신에너지차 보조금 2020년까지 2년 연장
[중국 산업] 中, 신에너지차 보조금 2020년까지 2년 연장
  • 조성영
  • 승인 2020.04.01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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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에 빠진 자동차 소비 시장 활성화에 도움 기대
중국 정부가 침체에 빠진 자동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에너지차 보조금과 취득세 면제 정책을 2020년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정부가 침체에 빠진 자동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에너지차 보조금과 취득세 면제 정책을 2020년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 봉황망(凤凰网)

[비아이뉴스] 조성영 기자= 2018년부터 침체기에 빠졌고 지난해 말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중국 자동차 산업이 궤멸적 수준의 충격을 받자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차 보조금 정책을 연장하기로 했다.

1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지난달 31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주재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과 취득세 면제 정책을 2020년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부터 긴 침체기에 빠진 중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중국 정부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에 지급하던 보조금을 줄이면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겹쳐지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은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중국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에너지차 생산과 판매량은 각각 124만 2천 대, 120만 6천 대에 그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3%와 4% 감소했다.

또한 올해 2월 자동차 판매량은 31만 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79.1% 줄었고 이 중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75.2% 감소한 1만 3천 대에 불과했다.

중국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은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소비 촉진 정책이 침체에 빠진 자동차 소비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chosy@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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