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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플랫폼 출시
KT,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플랫폼 출시
  • 김자혜
  • 승인 2020.03.29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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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약·등기·문서보관 서비스 구성
KT 홍보 모델이 Paperless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 사진=KT
KT 홍보 모델이 Paperless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 사진=KT

[비아이뉴스] 김자혜 기자=KT가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통합플랫폼을 출시한다. 

29일 KT에 따르면 KT Paperless(케이티 페이퍼리스)는 전자문서를 ‘생성(계약)-유통(등기발송)-저장(문서보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자계약·등기·문서보관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KT 페이퍼리스 전자계약은 기존 계약서 양식 그대로 본인인증만 하면 계약 및 청약을 완료할 수 있다. 계약을 맺으면 시점확인(TSA, Time Stamping Authority) 서비스를 통해 위변조 여부가 확인된다.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이나 근로계약과 같이 동일한 양식의 계약이 많거나 한번에 다량의 계약을 체결할 때 유리하다.

계약서를 각각 작성하지 않고 엑셀 파일의 내용을 업로드 하는 것만으로 최대 5천 건까지 계약서를 만들 수 있기 때문. 

아울러 환자 동의가 필요한 병∙의원이나 회원을 관리해야 하는 학원, 헬스장 등을 위한 청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KT 페이퍼리스 전자등기는 우편등기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 모바일 등기 서비스다. KT는 전자문서 송수신을 중계할 수 있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돼 이 같은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자서명이 완료된 계약서나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각종 고지서, 통지서를 송수신은 물론 열람한 시간까지 확인 가능한 전자등기로 발송할 수 있다.

전자등기는 가입자에게 부여된 전자사서함에 저장돼 3개월간 다시 열람할 수 있으며, 장기 보관이 필요한 중요 문서의 경우 블록체인 문서보관소로 이관할 수 있다. 기존 우편이나 알림톡으로 발송하던 문서도 전자등기와 통합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별도 앱이나 시스템 설치없이 서비스포털에서 이용할수 있는 페이퍼리스는 오는 30일 출시한다. AI고객센터, 챗봇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 운용을 위해 KT IDC에서 전담인력이 24시간 365일 관리할 예정이다.

KT Cloud/DX사업단장 윤동식 전무는 “KT 페이퍼리스 서비스가 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의 문서관리 관리업무를 줄여 비용절감은 물론 업무 프로세스까지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혁신 ICT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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