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05 17:01 (일)
[코로나19] 오버워치 리그 서울 홈경기 취소…향후 일정은?
[코로나19] 오버워치 리그 서울 홈경기 취소…향후 일정은?
  • 하준영
  • 승인 2020.02.24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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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조정은 中-韓만…리그 일정 변동은 미정
DDP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서울 다이너스티 홈 경기. / 이미지=서울 다이너스티 공식 페이지 갈무리

[비아이뉴스] 하준영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정상 진행 예정이던 서울 다이너스티의 오버워치 리그 홈 경기도 취소됐다.

24일 서울 다이너스티는 공식 SNS로 3월 예정된 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의 홈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서울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3월 7일, 3월 8일 서울 다이너스티 홈스탠드(홈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경기 일정에 관해서 오버워치 리그와 조율 중으로, 진척사항이 업데이트되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되는 추세이기에, 지난 번 발표했던 2, 3월 중국 홈 경기 대체 일정을 포함해 서울 다이너스티의 홈 경기도 잠정 취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교적 안정적이던 국내 환경이 갑자기 악화되면서 5, 6, 7주차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과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우선적으로 취한 조치”라면서 “아직 전체적인 리그 일정 변동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직 많은 일정이 연기된 것은 아니지만, 블리자드 또한 일정 연기가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정상적인 일정이라면 9월경 오버워치 리그가 마무리되면서 10월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 월드컵이 연이어 개최되어야 하는데, 리그의 일정이 미뤄질 경우 전체적인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이다. 블리자드가 유일하게 1개 종목에서 2개의 리그를 운영하는 게임이 오버워치인 만큼 관련 조치에도 신중을 기하는 모양새다.

한편, 3월 한국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중국 홈 대체 경기와 서울 홈 경기는 향후 대체 편성 예정이다. 관련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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