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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시민 위해 써 달라”, 한국게임학회 中 대사관에 1천만 전달
“우한 시민 위해 써 달라”, 한국게임학회 中 대사관에 1천만 전달
  • 하준영
  • 승인 2020.02.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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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게임인과 시민 등 참여로 모금돼

[비아이뉴스] 하준영 기자=한국게임학회(학회장 위정현 중앙대 교수)가 17일 중국 대사관에 1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괴로워하고 있는 우한 시민을 위해서다.

한국게임학회가 전달한 이번 성금은 한국게임학회 회원과 게임인, 일반 시민 등 총 2,322명이 12일간 모금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전달식에서 “한국 게임학회와 시민들이 우한 시민, 중국 인민에 대해 지지와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것을 환영하며, 감사한다. 민간 차원의 지지와 성원이 코로나 19 극복에 큰 힘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위정현 학회장은 “지난 20여년간 중국 젊은이들이 한국 게임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중국의 아픔에 동참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며 “2000년 이후 한국과 중국이 세계 게임 시장을 이끌어왔고, 협력도 활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을 발전하려면 한중 게임사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민간 차원 교류가 활성화되고, 서로 신뢰가 쌓여야 국가간 관계도 강화된다. 오늘 나온 이야기를 본국에도 잘 전달하겠다”며 민간차원 교류 중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중국 대사관은 한국게임학회의 이번 성금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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