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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넥슨과 VR시장 판 키우기 나선다
SKT, 넥슨과 VR시장 판 키우기 나선다
  • 정동진
  • 승인 2020.02.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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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VR / 제공=SKT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이동통신 3사가 VR 시장 키우기에 나서면서 '킬러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넥슨과 손잡고 국민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버블 파이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VR게임 테스트에 나선다.

13일 SK텔레콤, 넥슨 등에 따르면 VR 벤처게임회사인 픽셀리티게임즈와 크레이지월드VR’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크레이지월드 VR’은 넥슨이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제공하고, SK텔레콤과 벤처게임사인 픽셀리티게임즈가 공동 투자·개발하는 삼자간 협력 개발 방식을 채택했다.

이 게임은 한 공간에서 50명 가량이 지연없이 실시간으로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또 베타 테스트 기간 중에 사격, 양궁, 테니스, 볼링 등의 4종의 미니게임과 다양한 컨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HMD 기기 ‘오큘러스 고’ 사용자는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크레이지월드 VR 앱’을 다운로드 받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4월 9일까지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VR 서비스의 지평을 넓히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SK텔레콤은 제작투자부터 공동개발, 기획과 마케팅까지 전방위 협력을 통해 VR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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