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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6월 통과...암호화폐 시장의 호재 될 것"
"특금법 6월 통과...암호화폐 시장의 호재 될 것"
  • 김자혜
  • 승인 2020.02.05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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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5일 인사이트 토크열고 2020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
5일 서울 강남구 강남N타워에서 열린 '코빗 인사이트 토크 밋업'에서 정석문 코빗 사업개발팀장이 2020년 암호화폐시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비아이뉴스
5일 서울 강남구 강남N타워에서 열린 '코빗 인사이트 토크 밋업'에서 정석문 코빗 사업개발팀장이 2020년 암호화폐시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비아이뉴스

[비아이뉴스] 김자혜 기자=정부의 암호화폐 과세방안 검토에 앞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절차 진행이 가상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빗은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N타워에서 ‘코빗 인사이드 토크’를 열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의 소개하고 2020년 시장 주요이슈를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과세방안 심포지엄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허가제가 통과되기 위해서는 이용자 신원확인(KYC), 거래내역 기반 세원 포착 등 자금세탁 방지(AML) 등을 핵심 전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정석문 코빗 사업개발팀장은 "특금법 개정안이 6월 이전에 이뤄진다면 호재로 생각된다"며 정부의 암호화폐 과세방안 검토에 대한 업계시각을 드러냈다. 

이와함께 지난해 중국 중앙은행이 발행을 추진한 바 있는 디지털통화(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관련 소식도 새롭게 업데이트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중국 뿐 아니라 일본, 영국, 프랑스, EU에서도 국가 중앙은행의 CBDC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한국은행에서도 이날 금융기관간 결제시스템에서 디지털화폐 활용을 위한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기술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히는 등 국가단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자산을 금융처럼 맡겨 금리를 얻는 보상이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등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사례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가상화폐를 연결하는 프로젝트 폴카닷의 경우 중국의 팔로워 수가 이더리움 수준으로 많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정석문 사업개발팀장은 “폴카닷이 상장 된다면 알트코인 시장에 환기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팀장은 “5월 비트코인 반감기는 가장 중요한 이벤트”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코인채굴에 참여하면 주어지는 채굴 보상이 4년 여에 한번씩 절반가량 줄어드는 시스템으로 오는 5월 11일 예정돼 투자자와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이벤트다. 

과거 2016년과 2017년 반감기에 비트코인 가격은 각각 2배, 13배 급등하며 2017년에는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반감기는 10여년 전 비트코인이 만들어질 시기부터 코드에 내장된 시스템이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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