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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틀 연속 하락, 암호화폐 시장 일제히 '빨간불'
비트코인 이틀 연속 하락, 암호화폐 시장 일제히 '빨간불'
  • 최진승
  • 승인 2020.01.24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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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 BSV, LTC 등 비트코인 계열 암호화폐 7% 넘게 하락
차트=코인마켓캡
차트=코인마켓캡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설 연휴 때마다 BTC가 하락한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가격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24시간 기준 3.20% 하락한 8336달러를 기록 중이다. BTC가 850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14일 이후 10일 만이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설 연휴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비롯된 장기간 휴일이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끼친다는 분석이다.

과거 설 연휴 동안 비트코인은 2016년 8%, 2017년 20% 하락했으며 2018년에는 무려 50% 가까이 가격하락을 보였다. 지난 2019년에도 비트코인은 설 연휴 동안 17% 하락했다.

연휴 첫날 오전 암호화폐 시장은 일제히 빨간불이 들었다. 비트코인(3.20%), 이더리움(3.75%), 리플(4.45%), 비트코인캐시(8.71%), 비트코인SV(12.87%) 등 시가총액 상위 암호화폐들이 모두 하락세다.

특히 비트코인 계열 암호화폐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SV(BSV), 라이트코인(LTC) 모두 7% 이상 하락했다.

한편 오는 5월 반감기를 앞두고 있는 BTC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하한선을 뜻하는 NLB(Never Look Back Price)에 관심이 쏠린다. 유명 애널리스트 티모시 피터슨이 제안한 이것은 특정 시점 이후 BTC 가격이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피터슨은 현재 NLB는 6700달러 수준이며 오는 8월 NLB가 1만 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그는 미디움을 통해 "비트코인이 7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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