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10 09:03 (금)
공인인증서 필요없는 '블록체인 간편인증' 첫 선
공인인증서 필요없는 '블록체인 간편인증' 첫 선
  • 최진승
  • 승인 2020.01.22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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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 정식 출시
병무청 민원포털 사이트 이용시 '블록체인 간편인증 로그인' 가능
병무청 앱과 연계, 간편인증 로그인 기능 제공
병무청, 공공기관 최초로 공인인증서 필요없는 민원서비스 제공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병무청 민원포털 사이트와 앱 이용시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간편인증이 첫 선을 보였다.

라온시큐어(042510, 대표 이순형)는 병무청과 함께 공동 구축한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2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4월부터 병무청과 함께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해 왔다.

새롭게 구축된 병무청 민원포털 사이트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DID)를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정식 도입함으로써 공인인증서 없이도 로그인과 신원확인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반인이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병무청 간편인증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이후 앱을 실행시켜 휴대폰 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과정과 간편인증 수단을 확인한 뒤 병무청 민원포털에서 블록체인 간편인증 로그인을 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병무청 앱과 연계된 블록체인 간편인증 로그인 기능도 제공된다. 병무청 앱을 이용한 현역병 입영신청, 대체복무 신청 등 다양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인증서 없는 블록체인 간편인증 플랫폼 구축으로 대국민 서비스 편익을 개선하고 동시에 민원처리 신뢰도를 높여 출원민원에 대한 부인방지 기능을 구현해 기쁘다”며 “이번 실증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공인인증서 외 대체인증 수단 도입과 본인확인 비용절감을 고민 중인 민간ㆍ공공기관들에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글로벌 DID 얼라이언스와 함께 DID 기술표준 및 서비스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DID얼라이언스는 금융결제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한국투자증권, NICE평가정보, 마크애니, 플래닛디지털, 신한DS, 삼성SDS, 티모넷, 군인공제회, 라온시큐어 외에 소브린, 시빅, 히타치 등 약 56개 국내외 기업이 합류해 글로벌 기술표준 수립 및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 중이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choijin@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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