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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V4·검은사막 모바일, 인기 게임도 역시나 사고
리니지2M·V4·검은사막 모바일, 인기 게임도 역시나 사고
  • 장정우
  • 승인 2020.01.21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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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1월에도 게임 내 각종 운영 이슈 발생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에서 발견되는 운영 이슈는 게임 업체라면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계속 업데이트를 진행해야하는 게임의 특성상 매년 운영 이슈가 여러 게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예외 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1월에는 ‘리니지2M’, ‘검은사막 모바일’, ‘V4’와 같은 국내 매출 순위 상위권의 인기 게임이 내부 혹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크고 작은 운영 이슈가 발생했다.

이벤트 던전 문제…영구 제재 가한 ‘리니지2M’

지난해 12월 ‘리니지2M’에서 발생한 이벤트 던전 접속과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운영 정책대로 대처했지만 유저 사이에서 불만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문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이 종료됐지만 이벤트 던전에 접속할 수 있는 현장을 시작으로 발생했고, 일부 유저가 해당 던전에 들어가 제재를 받았다. ‘리니지2M’ 제재 기준표를 확인해보면 불법 프로그램 제작/사용/홍보 관련해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명시돼있다.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는 제재 이후 내부 조사 결과 및 1대 1문의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하면 고의성을 판단해 제재를 해제하고 있다. 때문에 제재 대상이라면 직접 관련 내용을 문의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M의 운영 정책에 따라 크리스마스 던전에 이벤트 종료 이후 접속한 유저에게 제재를 가했다. 그러나 1대 1 문의나 내부 조사를 통해 고의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순차적으로 해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거래소에 이어 특수 토벌까지 이슈 발생

지난 14일 업데이트 이후 ‘검은사막 모바일’에 연속적으로 게임 내 이슈가 발생했다. 거래소의 은화가 소모되지 않는 문제뿐만 아니라 신규 콘텐츠 하둠 특수 토벌 보상이 배수로 적용돼 점검 및 조치가 진행됐다.

관련 조치로 인해 긴급 점검을 시작으로 일부 콘텐츠 이용이 일시 정지돼 유저는 게임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팀은 불편을 겪은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과 조치 방안을 안내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팀 관계자는 “안내 현상을 직접 경험해 당황했을 유저와 이와 같은 현상으로 염려했을 모든 인원에게 사과드린다. 현상 수정을 위한 일정이 확정되거나 추가적으로 변동되는 사항이 있다면 공식 포럼을 통해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업장과 전쟁 선포한 ‘V4’

2020년 넥슨의 ‘V4’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작업장 이슈에 강경 대응을 시작했다. 게임 이용 제한뿐만 아니라 21일 거래소 이용 레벨을 일시적으로 레벨15에서 레벨50으로 조정해 어뷰징 대응을 본격화 했다.

‘V4’ 운영 팀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15일까지 5차에 걸친 게임 이용 제한을 진행했고, 대부분의 이용 제한 대상은 작업장 유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장은 레드젬을 대상으로 한 현금 거래가 주요 내용이며, 이번 레벨 조정을 시작으로 대응 강도와 ‘어뷰징 기준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거래소 레벨 일시 조정으로 인해 신규 유저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나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V4’가 오랫동안 서비스되기 어렵고, 기존 유저의 니즈가 있었기 때문에 신규 유저에게 양해를 구하고 작업장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V4'는 거래소 레벨 조정을 시작으로 어뷰징 본격 대응에 나선다. / 이미지='V4' 공식 카페 갈무리
'V4'는 거래소 레벨 조정을 시작으로 어뷰징 본격 대응에 나선다. / 이미지='V4' 공식 카페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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