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10 09:03 (금)
삼성, 인도 노이다에 5억 달러 투자 결정
삼성, 인도 노이다에 5억 달러 투자 결정
  • 박병록 기자
  • 승인 2020.01.20 15: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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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전용 패널 공장 5,800억 원 투자

인도 현지 정부 기관에 따르면 삼성이 투자계획을 담은 자료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인도 정부는 기존 공장 부지에 추가해 새로운 공장 부지를 삼성전자에 할당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인도 노이다에 5억 달러(환화 5,800억 원)을 투자한다. 이 공장에서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전용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인도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 근접한 노이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진 기지다. 2018년 삼성은 노이다에 7억 달러(약 8,100억 원)를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폰 공장을 설립했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능력은 연간 1억 2,000만대가 된다. 이번 투자는 공장 완공에 맞춰서 공장 설비 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투자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삼성SDI가 공동으로 투자금을 출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IT 전문 매체 테크프런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 폰 부품을 현지에서 생산해 현지 스마트폰 생산 능력을 극대화함은 물론, 인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새로운 신흥 시장인 인도를 주목해왔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으로 약 5억명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있다. 2019년 3/4분기 기준 삼성전자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9%로 샤오미(26%)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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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2020-01-20 16:46:02
한국에서나 좀 투자해라

장동구 2020-01-20 16:44:32
인도에서 삼성이 1등 하려나 베트남에서는 잘나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