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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7, ‘용과 같이6’ 플레이 안 해도 문제없다!
용과 같이7, ‘용과 같이6’ 플레이 안 해도 문제없다!
  • 장정우
  • 승인 2020.01.10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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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 중심으로 스토리 전개
사카모토 히로유키 용과 같이7 프로듀서가 이번 신작에 관해 설명했다 / 사진=비아이뉴스 DB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6’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게임을 통해 전작의 동성회, 오미연합과 같은 세력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겠지만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무리 없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신작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해방(이하 용과 같이7)’을 플레이하기 전 국내 정식 발매되지 못한 ‘용과 같이 6’ 플레이 필요성에 관한 사카모토 히로유키 용과 같이7 프로듀서의 말이다.

10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는 16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용과 같이7’을 기념해 유저 초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에 앞서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는 출시 전 유저의 반응 및 기존 시리즈에서 변화한 점을 설명했다.

먼저 ‘용과 같이7’은 기존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에서 새로운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실시간 액션 전투에서 턴제 시스템을 가미한 RPG로 변화했다.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는 “작품마다 개발이 종료된 이후 어떻게 유저를 놀라게 할지 생각해봤다. ‘용과 같이7’에서는 카스가 이치반이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통해서 다른 배틀 시스템을 전개하는 것이 유저를 놀라게 할 요소였다”고 밝혔다.

또 “’용과 같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할 때 리얼한 무대를 이용해서 인간의 여러 양상을 보여주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어른의 드라마로 생각했다. ‘용과 같이4’에서 4명의 주인공을 선택해 도전했던 것처럼 ‘용과 같이7’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이런 변화를 반기는 유저도 있지만,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와 다른 시스템으로 인해 실망을 표시하는 유저도 있다. 특히 턴제 RPG라는 점에서 이전 게임의 실시간 전투를 더 선호하는 유저도 다수 존재했다.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는 “내부에서도 턴제 RPG에 대해 찬반이 갈렸다. 그러나 ‘용과 같이’에 RPG 적용하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래서 게임 정보 공개 이후에는 나빠진 이미지를 어떻게 회복할지 고민했다. 그러나 실제로 체험판 공개 이후 유저의 평가가 좋았다. ‘용과 같이’를 처음 접한 유저가 체험판을 플레이하고 타이틀을 예약했다는 의견도 발견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발매가 취소됐던 ‘용과 같이6’의 발매 여부도 언급됐다. 지난 2016년 한국어 발매가 확정됐고, 한국어화 된 체험판까지 공개된 바 있지만 결국 국내에는 출시되지 못했다.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는 “이와 관련된 사정이 있어서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아직 '용과 같이6'을 정식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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