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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게임 한중일 맞불, 2020년 상반기 누가 웃을까?
2차원 게임 한중일 맞불, 2020년 상반기 누가 웃을까?
  • 장정우
  • 승인 2020.01.10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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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카운터사이드 vs 中 명일방주 vs 日 프리코네, 경쟁 앞두고 이슈 몰이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2020년 경자년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모바일 게임 중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2차원 게임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요 모바일 게임 강국인 한국, 중국, 일본 3개 국가의 게임이 새로운 소식을 전해 2차원 게임 삼국지 구도가 완성됐다.

지난 8일 중국 게임인 ‘명일방주’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오는 16일 출시할 계획이며, 14일에는 넥슨의 ‘카운터사이드’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게임즈의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리코네)도 유저 간담회로 2020년을 시작한다.

특히 신작인 ‘명일방주’와 ‘카운터사이드’는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경쟁 구도가 더해져 게임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출시일을 공개한 ‘명일방주’는 중국 개발사 하이퍼그리프의 2차원 게임으로 ‘재앙’이라는 자연재해가 남긴 광물을 이용해 문명을 발전시킨 테라 행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8개의 클래스로 나뉜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도스아일랜드, 용문, 펭귄로지스틱스 등 7개의 진영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정예화 및 잠재력 향상과 같은 요소를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몽 요스타 대표는 2차원 게임 경쟁 구도에 관해 “카운터사이드도 훌륭한 게임이라 들었다. 비슷한 장르라도 유저의 성향에 따라 느끼는 재미가 다를 것 같다”고 밝히며 경쟁구도 보다는 게임 자체의 재미에 집중할 것임을 설명했다.

넥슨의 ‘카운터사이드’ 역시 경쟁보다는 재미있는 게임을 유저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견을 전했다.

넥슨 관계자는 “게임 업계에서 ‘명일방주’와 ‘카운터사이드’를 라이벌 구도로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카운터사이드’는 경쟁보다는 재미있는 게임을 유저에게 제공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14일 개최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도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달라진 콘텐츠를 중심으로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에서 개발 중인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인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대립을 다룬 2차원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실시간 유닛 배치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4일 개최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출시 일정뿐만 아니라 지난 8월에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의 유저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점을 발표한다.

한편, 지난해 3월 출시돼 2020년 1주년을 맞이하는 ‘프리코네’는 1월을 유저와 함께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기무라 유이토 사이게임즈 PD가 참여하는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 추첨을 통해 선별된 30여 명의 유저는 기무라 PD와 현장 이벤트를 함께 즐기게 된다.

이후 ‘프리코네’는 각종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유저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의 업데이트 일정을 따라가는 국내 서비스인 만큼 향후 신년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스토리 이벤트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일본 유저에게도 사랑받은 이벤트로 획득하는 유이, 무이미 등 다양한 캐릭터도 향후 추가될 계획이다.

이와 같이 2020년 1월 비슷한 시기에 여러 2차원 게임이 이벤트를 개최하기 때문에 유저를 확보하기위한 각 게임 업체의 노력은 이벤트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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