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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한중일 각축전 열린 8K TV 시장
[CES 2020] 한중일 각축전 열린 8K TV 시장
  • 최규현
  • 승인 2020.01.09 0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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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화질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선보여
5G 기술과 인공지능 등으로 기술 완성도 높여
CES 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VCC)
CES 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VCC)

[비아이뉴스=라스베가스] 최규현 기자=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를 꼽는다면 단연 8K TV다. 직관적으로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CES 2020에 디스플레이 항목을 취급하는 기업들이 내놓은 제품은 8K TV다. 미니 LED를 비롯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이크로 LED 등의 기술 방식으로 다양하게 8K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한중일 3국의 대기업들이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면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는 삼성과 LG가 나왔고 일본은 소니(SONY), 샤프(Sharp) 등이 참가했다.  중국은 많은 기업들이 미중 무역분쟁으로 불참했지만 콩카(KONKA)와 TCL 등이 참여해 8K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삼성 전시관의 QLCD
삼성 전시관의 QLCD

삼성전자는 QLED 8K TV를 선보였다. AI 기술이 접목된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영상 송출에 대한 최적의 알고리즘을 생성해 업스케일링을 제공한다.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을 제공하는 어댑티브 픽쳐 기능도 포함되어 TV가 시청 환경의 밝기를 인식해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LG 체험관으로 가는 길에 설치된 OLED 제품
LG 체험관으로 가는 길에 설치된 OLED 제품

LG 전자도 OLED 방식의 마이크로 LED와 미니 LED TV를 전시했다. 기존 TV 화질을 8K로 올리면서 보다 선명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에 제공되는 55, 65, 77, 87 라인업에서 48인치 라인업까지 추가한 제품을 선보였다.

콘텐츠 부분에서도 다양성을 추구한다. 디즈니+, 애플 TV+, 넷플릭스 등 콘텐츠 공급자들을 탑재해 다양한 콘텐츠 이용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본 샤프 전시관
일본 샤프 전시관

일본 샤프도 8K 화면을 LCD를 통해 내보였다. 특히 투명 LCD를 선보인 차별화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샤프가 내세운 실체화(Realize) 슬로건을 앞세워 8K와 5G를 결합한 새로운 생태계 구축 전략도 선보였다.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새롭게 정의한 AIoT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콘카의 전시관. 스마트 월 브랜드를 통해 벽걸이 TV를 선보였다.
중국 콘카의 전시관. 스마트 월 브랜드를 통해 벽걸이 TV를 선보였다.

마이크로LED 투자를 발표했던 중국 콩카(KONKA)는 8K와 5G를 결합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스마트 월 브랜드를 선보였다.

8K TV에 탑재된 퀄컴의 시스템온칩(SoC)을 별도 전시해놓은 점도 눈여겨 볼만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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