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2-28 19:04 (금)
中, 11월 美 대두 수입 급증
中, 11월 美 대두 수입 급증
  • 조성영
  • 승인 2019.12.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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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보다 배 이상 늘어난 256만 톤 수입
트럼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식 가질 것”
11월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량이 256만 톤으로 전달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 바이두
11월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량이 256만 톤으로 전달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 바이두

[비아이뉴스] 조성영 기자= 1년여에 걸친 미·중 무역 전쟁이 완화되고 양국이 ‘제1단계 합의’ 정식 서명식을 앞둔 가운데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2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량은 256만 톤으로 전달의 114만 톤보다 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브라질산 대두 수입량은 386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4% 줄었다.

앞서 중국 정부는 미국산 대두에 부과해온 관세 30%를 면제했다. 중국은 수입한 대두를 식용유와 가축 사료로 사용한다.

지난해 11월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고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수입업체들이 미국 시장에 멀어졌고 미국산 대두 수입량이 제로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 1단계 합의 서명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미·중 무역 협상 최종 서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협상단이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을 놓고 구체적인 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양국 협상단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chosy@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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