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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테츠야 SIEK 대표 “PS NOW 한국 출시 긍정적 검토 중”
안도 테츠야 SIEK 대표 “PS NOW 한국 출시 긍정적 검토 중”
  • 장정우
  • 승인 2019.12.20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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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콘솔 게임 시장 현황 및 향후 계획 공유
안도 테츠야 SIEK 대표가 2019년의 SIEK에 대해 설명했다.
안도 테츠야 SIEK 대표가 2019년의 SIEK에 대해 설명했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플레이스테이션 나우(PS NOW)를 언제 한국에 출시할 수 있는지는 말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가능성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PS NOW의 국내 출시 여부에 관한 안도 테츠야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대표의 말이다.

안도 테츠야 대표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비롯해 SIEK의 2019년을 질의응답을 통해 되돌아봤다. 올해 개최된 오프라인 행사를 비롯해 국내 콘솔 시장 현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SIEK는 2019년 3월 플레이스테이션 단독 행사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를 개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사의 부스를 비롯해 미발매 타이틀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 바 있다.

안도 테츠야 대표는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의 긴 줄을 보며 한국 유저의 플레이스테이션에 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 이와 함께 장소가 작아 아쉬웠다는 부분이 있었다. 페스타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해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지난 ‘데스 스트랜딩’ 월드 투어에서 한국어로 인사말을 건넸다. 한국 유저와 커뮤니티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한국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앞으로도 한국어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콘솔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플레이스테이션 역시 성장을 이뤘다. 2019년은 플레이스테이션 25주년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판매량 1억 대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도 테츠야 대표는 “PSN과 PS Plus의 성장과 더불어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PS4는 이전 세대 콘솔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팔린 하드웨어라 할 수 있다. PS4 판매와 더불어 타이틀 판매량 역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볼 때 한국 시장은 아직 작다. 그러나 이 부분을 다르게 말한다면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일본과의 무역 분쟁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도 테츠야 대표는 “불매운동의 영향이 아예 없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많은 유저가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길 수 있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0년 발매 예정인 PS5 출시에 영향이 없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콘솔 시장 외에도 국내 콘솔 게임 개발 현황도 공유했다. 현재 SIE 소속 서포트팀이 SIEK에서 국내 콘솔 게임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게임사뿐만 아니라 인디 게임 개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안도 테츠야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시장이 작다고 언급한 만큼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개발사를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세계 시장과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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