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2-28 20:57 (금)
中 상무부 “1단계 합의문 서명 美와 긴밀한 소통 중”
中 상무부 “1단계 합의문 서명 美와 긴밀한 소통 중”
  • 조성영
  • 승인 2019.12.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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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명 이후 1단계 무역합의 내용 발표할 것”
中 관세세칙위원회, 美 화학제품 6개 26일부터 추가 관세 면제
19일 중국 상무부는 합의문 정식 서명 이후 1단계 무역 합의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신망(中新网)
19일 중국 상무부는 합의문 정식 서명 이후 1단계 무역 합의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신망(中新网)

[비아이뉴스] 조성영 기자=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9일 중·미 양국이 1단계 무역협정에 합의한 이후 양국 협상단이 합의문 서명에 대해 긴밀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국 상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가오 대변인은 “1단계 합의에 따라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와 이미 부과한 관세 일부를 철폐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산 농산품 수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느냐는 로이터 통신 기자의 질문에 가오 대변인은 “합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더 밝힐 것이 없다”면서 “합의문에 정식 서명 이후 내용을 대외에 발표할 것”고 표시했다.

지난주 미·중 양국은 1단계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낮추겠다고 동의했고 중국은 미국산 농산품 수입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关税税则委员会)는 19일 제1차 대미관세징수품목 2차 관세 면제 품목을 발표했다. 관세세칙위원회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파라핀, 미네랄오일 등 6개 미국산 화학제품을 26일부터 2020년 12월 25일까지 25% 추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관세세칙위원회는 관련 기업의 신청에 따라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유예 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chosy@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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