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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진각성과 아이템 추가…강정호 디렉터의 생각은?
던전앤파이터, 진각성과 아이템 추가…강정호 디렉터의 생각은?
  • 장정우
  • 승인 2019.12.14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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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을 맞이하는 ‘던파’ 핵심은 재미있는 게임
강정호 네오플 디렉터가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강정호 네오플 디렉터가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던전앤파이터’ 유저의 축제 ‘진: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14일 개최된 가운데, 레벨 100까지 확장, 신화 아이템, 진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 콘텐츠가 현장에서 공개됐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오는 1월 9일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게임의 다양한 변화를 2020년의 시작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와 관련해 강정호 네오플 디렉터는 질의응답을 통해 더욱 상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겨울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진각성이다. 첫 진각성 캐릭터인 여귀검사는 진 소드마스터, 진 다크템플러, 진 데몬슬레이어, 진 베가본드로 진각성할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컷 신이 들어간 스킬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강정호 디렉터는 “어떻게 하면 진각성이 유저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을지 R&D를 진행한 결과물이 애니메이션 컷 신이라고 볼 수 있다. 내부적으로도 애니메이션을 넣었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또 여귀검사를 첫 번째 진각성으로 선택한 이유를 “내부적으로 100레벨을 준비하다 보니 새로운 각성 시점이 왔다고 느꼈다. 어떤 식으로 개발할지 R&D를 시작한 캐릭터가 여귀검사이다. 좋은 결과가 도출돼 첫 번째 진각성 캐릭터가 됐다. 남격투가도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를 찾던 중 선택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장비 등급인 신화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거래가 가능한 에픽 아이템인 ‘지혜의 산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강력한 능력을 바탕으로 유저 아이템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다.

강 디렉터는 “에픽 세트가 추가되면서 에픽 아이템을 노력으로 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유지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골드를 소모하고 싶어 하는 유저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 ‘지혜의 산물’을 추가했다. 지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아이템이 더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

신화 아이템, 신규 에픽 아이템, ‘지혜의 산물’과 같이 아이템이 다양화되면서 앞으로 유저가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이와 함께 레이드 공대장과 같은 유저는 레이드 참여 유저의 능력치를 판단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을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강 디렉터는 “세팅의 복잡성이 올라가면 판단하는 입장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의 세팅이 맞춰진다면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 UI 적으로 편하게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2020년 15주년을 맞이하는 ‘던전앤파이터’에 관해 강 디렉터는 “15주년을 맞이하여 ‘던전앤파이터’가 나갈 방향은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 것이다. 여러 시스템, 던전 등의 콘텐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15주년이 됐을 때 재미있어졌다고 유저가 느낀다면 개인적으로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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