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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알리바바 클라우드 통해 중국 시장 진출
크레딧, 알리바바 클라우드 통해 중국 시장 진출
  • 최진승
  • 승인 2019.12.04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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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분야 블록체인 솔루션 공동 개발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레딧(Credits)은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와 함께 중국 물류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출시한 솔루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물류 시장의 여러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3PL(3자 물류)과 관련된 여러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3PL은 물류 업무를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가운데 하나는 운송 컨테이너 내부에 저비용 주파수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다. 주파수 센서를 통해 감지된 데이터는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며 물품의 이동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된다.

크레딧스의 이고르 츄구노프(Igor Chugunov) CEO는 "중국은 온라인 상품 구매가 활발한 시장이며 물류 부문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20억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국가의 물류만큼 방대한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은 개인화에 따른 수요 증가와 거래 당사자 간 신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레딧에 따르면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업계에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할 수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크레딧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페이먼트 서비스(Smart Payment Service)는 현재 중국에서 많은 기업들이 구현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크레딧 블록체인은 DHL과 같은 물류 제공 업체와 납품 당사자들 사이에서 안전한 거래를 제공한다.

레노버 뉴 비전(Lenovo New Vision)의 율리 바이(Yuli Bai) CEO는 "실제로 물류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블록체인은 글로벌 기술 개발의 촉매제로서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스마트 계약 및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운영을 쉽게 재구성 할 수 있으며, 이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choijin@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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