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08 10:09 (일)
내홍에 휩싸인 클레이튼, 코인원이 파트너를 상폐?
내홍에 휩싸인 클레이튼, 코인원이 파트너를 상폐?
  • 정동진
  • 승인 2019.12.02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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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생태계 파트너가 서비스 파트너를 제거하나│코인원, 코스모코인·콘텐츠프로토콜 상폐 경고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왓챠의 암호화폐 콘텐츠프로토콜(CPT)이 코인원에서 거래량 미달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다.

일각에서는 클레이튼의 생태계 파트너로 합류한 코인원이 클레이튼의 서비스 파트너 코스모체인과 콘텐츠프로토콜을 향해 상폐 경고를 보냈다는 사실만으로 클레이튼과 코인원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2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코스모코인(COSM)과 콘텐츠프로토콜(CPT)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코인원 측은 거래량 미달과 거래 지속성 부족으로 투자자 피해가 우려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상폐 경고가 뜬 콘텐츠프로토콜은 왓챠의 암호화폐로 다날의 페이프로토콜과 함께 암호화폐의 실물결제 대표주자다.

콘텐츠프로토콜은 건강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위해 왓챠(Watcha)팀이 개발한 토큰 프로젝트다. CPT는 CPT 스토어와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왓챠플레이 구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비, 실생활과 연결된 유즈케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또 코스모코인은 코인원의 도둑상장으로 의심할 정도로 기습상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코스모코인 관계자는 "코인원 상장은 프로젝트팀과 협의되지 않았지만, 코인원 측이 ICO부터 성과를 바탕으로 상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커뮤니티에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코인원이 앞장서서 상장시켰던 프로젝트를 상폐 경고를 날린 것은 이전과 달라진 시장 상황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인원의 상장 폐지 기준에 따라 12월 13일까지 재단의 소명이 없다면 상장 폐지된다.

국내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코스모코인과 콘텐츠프로토콜은 클레이튼의 파트너로 코인원도 마찬가지다"라며 "협력 파트너라도 일반적인 상폐 기준에 따라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동진 msn06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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