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08 10:09 (일)
[업비트 580억 해킹] KISA “업비트 방문했지만 정식 신고 아냐”
[업비트 580억 해킹] KISA “업비트 방문했지만 정식 신고 아냐”
  • 장정우
  • 승인 2019.11.28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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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업비트 정식 신고 진행 시 조사 진행 예정”
사진=비아이뉴스 DB
사진=비아이뉴스 DB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업비트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직원이 방문한 것은 맞지만 아직 업비트의 정식 신고가 이뤄진 상황은 아니다. 때문에 정식 조사보다는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28일 오전 기준 KISA 관계자가 업비트와의 암호화폐 유출 조사 참여와 관련된 보도에 관한 입장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약 580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이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전송된 이후 내부에서 이를 대응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별도의 신고가 없었음에도 KISA 직원이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는 것에 KISA에서 직접 조사를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KISA 관계자는 “신고가 없는 상황에서 업비트를 방문한 것을 특별한 사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KISA는 다양한 기술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상황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없다. 정식 조사가 진행될 경우 관련 사항을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업비트는 암호화폐 유출 이후 암호화폐 입출금 일시 중단과 함께 복구 및 업비트가 보유한 암호화폐로 피해를 충당하고 있다. 또 입출금 중단으로 생기는 업비트 시세와 글로벌 시세와의 차이로 인해 투자에 유의할 것을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후오비 코리아와 같은 블록체인 거래소에서는 이번 업비트에서 발생한 전송된 암호화폐가 입금될 경우 이를 동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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