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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대가 과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대가 과했다”
  • 장정우
  • 승인 2019.11.28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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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서밋 통해 클레이튼 향후 계획 공유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 클레이튼과 관련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그라운드X 설립부터 현재의 블록체인 산업 현실을 예견했으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관한 기대가 과했다고 생각한다. 미성숙한 사례가 올해 초까지 많았지만, 조정기를 거쳐 현실화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정착되고 있고, 내년에는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블록체인 산업과 미래에 대한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의 말이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의 노드 운영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사업파트너사로 발전할 수 있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이하 GC)을 발표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30개의 기업이 GC에 합류했으며, 현재도 9개의 기업이 GC 합류를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GC를 기반으로 그라운드X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재선 대표는 “클레이튼 메인넷 공개 시 트랜잭션은 0이었다. 5개월이 지난 지금은 1일 평균 50만에서 70만까지 트랜잭션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의 평균과 비슷하다. 수많은 서비스가 아니라 10여 개 정도의 실제 이용 사례가 만들어내고 있다”고 클레이튼의 현황을 공유했다.

그라운드X는 이런 사례 외에도 실제 GC가 진행 중인 블록체인에 활용에 관해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서밋 2019르 통해 공유했다. 필리핀유니온뱅크(UBP), 한화 시스템, 위메이드, 구미 등 6개의 GC가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게임 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대표적으로 위메이드트리는 위믹스 네트워크 및 라인업을 설명했다. 첫 게임 예정작인 ‘크립토네이도 for WEMIX’를 12월 혹은 1월 런칭을 시작으로 위메이드의 핵심 IP를 이용한 8개의 게임을 2020년 출시될 예정이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게임을 테스트하려는 것이 아니다. 위메이드의 새로운 사업 동력으로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월 지갑이 오픈 될 예정으로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직접 마케팅을 진행해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클레이튼의 암호화폐 지갑 클립의 향후 계획이 현장에서 공유되기도 했다. 클립은 2020년 상반기 웹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카이카스(Kaikas)’ 헝태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후 카카오톡 클립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 말 클레이 토큰 지원을 넘어 게임 아이템 및 대체불가토큰(NFT) 보관 및 거래 기능도 지원할 계획이다.

여민수 카카오톡 공동대표는 “카카오콘이 블록체인을 적용한 대표 사례다. 이를 통해 멜론 뮤직어워드 티켓을 응모하거나 회사에서는 신분증으로 활용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금 카카오톡 더보기에 있는 클립 지갑을 활성화하고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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