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08 10:09 (일)
[업비트 580억 해킹]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 초긴장
[업비트 580억 해킹]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 초긴장
  • 정동진
  • 승인 2019.11.28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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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동업자 의식 형성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동결 조처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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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업비트 580억 해킹 사태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해킹 이더리움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공표한 이후 국내서 영업 중인 거래소들도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업비트를 포함한 국내 4대 거래소는 모니터링과 보안 강화와 자산 관리를 위한 보안 솔루션을 설명, 불안한 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28일 빗썸, 코인빗, 코인원 등에 따르면 자산 보관·관리 안내와 함께 업비트에서 유출된 이더리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코인빗 관계자는 "입금되는 모든 코인에 대해 핫월렛이 아닌 콜드월렛에 99% 이상 보관하여 운영 중이다"라며 "이번 업비트 사태에 적극 협조해 입금을 철저히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원 관계자도 "이상출금과 관련된 주소에 대해 모니터링 중이며, 의심거래에 대해서도 암호화폐 자동출금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불법 자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빗코는 자산 7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 중인 암호화폐는 임직원 다수의 승인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비트소닉 측은 내부 지갑 시스템 모니터링 외에도 문제가 야기된 이슈 지갑 또한 철저하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유아이오는 업비트 사태로 이더리움 입금을 무기한 중단했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해당 이상 거래 자금에 대한 모니터링이 진행 중이며, 후오비 코리아로 입금 시 동결 조처함은 물론 해당 거래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진 msn06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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