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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580억 해킹] 익명 지갑에 580억 원 규모 ETH 전송
[업비트 580억 해킹] 익명 지갑에 580억 원 규모 ETH 전송
  • 장정우
  • 승인 2019.11.27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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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입출금 일시 중단은 맞지만, 이유는 확인 중”
사진=비아이뉴스 DB
사진=비아이뉴스 DB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현재 업비트 암호화폐 입출금이 일시 중단된 것은 맞다. 그러나 중단 이유는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는 것 외에 전달받은 내용은 없다.”

2018년 여름에 이어 2019년 겨울에도 업비트가 해킹 의혹에 휩싸였다. 이전에 겪었던 해킹설보다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가 아닌 트래킹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집계돼 현재도 진행 중이다.

27일 암호화폐 거래 추적 서비스인 웨일 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업비트에서 약 586억 원 규모의 342,000 ETH(이더리움)가 익명의 지갑으로 전송됐다. 이후에도 익명의 지갑으로 비트토렌트(BTT), 트론(TRX)이 추가로 전송됐다.

업비트는 27일 오후 1시 34분경 '서버 점검에 따른 암호화폐 입출금 일시 중단 안내'와 함께 서버 점검에 돌입했다. 이를 두고 관련 업계에서는 업비트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 기존 특정 암호화폐에 대한 입출금이 중단될 때는 중단 시점, 재개 시점 및 예상 질문 등 안내했다. 그러나 이전에 진행한 입출금 중단과 다른 상황이라 각종 의혹이 관련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다.

해킹 의혹에 대해 업비트 관계자는 "확인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웨일 얼럿에서 공개한 암화화폐 거래 추적 내용 / 이미지=웨일 얼럿
웨일 얼럿에서 공개한 암화화폐 거래 추적 내용 / 이미지=웨일 얼럿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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