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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게임업계, 32곳 중 10곳 연속 적자
3분기 게임업계, 32곳 중 10곳 연속 적자
  • 장정우
  • 승인 2019.11.21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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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회생절차 종결됐지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확인
사진=비아이뉴스 DB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국내 주요 게임 업체의 3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 상장사(넥슨, 그라비티 포함) 32곳의 3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10곳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게임 업체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1분기 전년 대비 적자 전환을 기록했던 플레이위드가 2분기 연속 적자 기록을 깨고 영업이익 약 61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매출도 전년 대비 920.8% 증가한 235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위메이드와 조이시티가 2분기 연속 전년 대비 흑자 전환을 기록하면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2분기 출시된 게임의 이익 반영으로 지난 분기 영업이익 332억 원에서 884억 원으로 증가했다. 

또 펄어비스, 컴투스와 같은 게임 업체는 각각 34.5%, 17.7% 영업이익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개 사 외에도 엔씨소프트(7%), NHN(4%), 웹젠(7%) 등의 게임 업체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한편, 플레이위드 외에 이전 분기 적자를 기록한 게임 업체는 3분기에서도 적자 지속을 면치 못했다. 조이맥스 23분기, 데브시스터즈 18분기, 액션스퀘어 17분기, 썸에이지 13분기, 게임빌 1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7일 ‘V4’를 출시한 넷게임즈도 3분기 연속 적자를 유지 중이다. 신작 ‘V4’가 21일 오후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고려할 때, 해당 매출이 반영되면 영업이익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10월 회생절차를 종결한 와이디온라인은 약 7천만 원의 매출과 7억 4천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지난 14일 와이디 온라인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확인돼 관련 내용이 전자공시를 통해 공개됐다.

회생절차 종결과 관련해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매출의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해 내실 잇는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라고 향후 대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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