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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뉴스] 이건 기자=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하우스&파티 벨라 청담에서 스마일티비플러스 드라마 '쉘위댓츠(Shall We That's)'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로서 두 번째 작품을 하게 된 티아라 출신 전보람과 배우 권경하, 유형준, 오치웅, 김길영PD가 참석해 23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건 gunist@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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