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09 21:02 (월)
[지스타 2019] 엔비디아, 이 정도면 RTX ON 해도 좋다
[지스타 2019] 엔비디아, 이 정도면 RTX ON 해도 좋다
  • 장정우
  • 승인 2019.11.15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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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가 예정인 ‘마인크래프트’ RTX 데모 소개
빛을 이용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효과 공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으로 달라진 '마인크래프트'의 모습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으로 달라진 '마인크래프트'의 모습

[비아이뉴스=부산] 장정우 기자=엔비디아는 20시리즈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부터 빛과 그림자 효과를 향상시키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전부터 ‘RTX ON’을 강조하며, ‘배틀필드V’, ‘컨트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까지 최신 게임에서 활용되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RTX 기능을 활성화할 시 떨어지는 퍼포먼스 및 그래픽 카드에서 발생하는 이슈 때문에 유저에게 큰 호응을 받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기반 DLSS (Deep Learning Super-Sampling) 기술을 통해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등의 노력으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제프리 옌(Jeffrey Yen) APAC 테크니컬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지스타 2019를 방문해 엔디비아의 여러 최신 기술을 게임 업계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제프리 옌 디렉터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술의 원리와 효과에 대해 오는 2020년 공개 예정인 ‘마인크래프트’ RTX 기술 데모를 통해 설명했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덕분에 사실적인 빛의 표현이 가능하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덕분에 사실적인 빛의 표현이 가능하다.
RTX OFF가 되면 뭔가 심심해 진다.
RTX OFF가 되면 뭔가 심심해 진다.

먼저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술에 관해 “우리가 현실에서 물체를 볼 때는 물체에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오는 과정을 거치지만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은 반대의 과정을 거친다.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는 물체를 기준으로 빛이 반사되는 경로를 계산해 빛 효과를 보여주는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실제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RTX 기능을 이용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살펴보면 빛의 반사를 통해 발현되는 다양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유리와 물 표면에 비치는 빛의 표현뿐만 아니라 물체의 질감, 빛의 난반사가 만들어내는 햇빛 등 다양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유리와 물 표편의 효과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리와 물 표편의 효과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빛의 섞임도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빛의 섞임도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단, 빛이 닿지 않는 부분은 어둡게 표시되기 때문에 실내에 빛이 없는 구역으로 가게 되면 어두운 화면만 보이게 돼 기존 게임과는 다른 플레이 환경이 조성됐다.

제프리 옌 디렉터는 “앞으로 ‘사이버 펑크 2077’이나 ‘와치독스: 리전’과 같은 타이틀도 RTX 기능을 탑재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실감 나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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