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10 14:48 (화)
클라우데라,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체가 말하는 희망 사항은?
클라우데라,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체가 말하는 희망 사항은?
  • 장정우
  • 승인 2019.11.12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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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설문조사 결과 업체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분석
고객의 요구에 따라 신규 서비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 출시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CMO가 고객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CMO가 고객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클라우드 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한 수 있는 데이터를 추출하려는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온프레미스(특정 공간에서 운영하는 방식), 퍼블릭, MS 애저, AWS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업체에서 이런 데이터 통합해 사용하기는 어렵다.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CMO는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HBR(Harvard Business Review)와 협업으로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등 여러 가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여러 곳에 분산 저장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고객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부 고객들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현업과 IT 부서가 원하는 것이 달라 서로의 긴장 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이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현업에서는 민첩성과 빠른 서비스를 원하지만, IT 부서는 보안, 제안, 컨트롤과 같은 요소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클라우데라는 데이터 분석을 원하는 업체가 필요한 요소를 4가지로 압축했다. 모든 클라우드에서 운영될 수 있어야 할 것, AI부터 에지(단말기 주변 혹은 단말기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까지 분석할 수 있는 다기능, 일반적인 보안과 거머넌스, 100% 오픈소스로 운영되는 제품이다.

클라우데라는 이런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춰 지난 10월 미국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출시했다.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온프레미스 환경뿐만 아니라 MS 애저, AWS 등 여러 가지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머신 러닝 기술을 제공해 협업 공간을 만들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맞출 계획이다.

믹 홀리슨 CMO는 “CDP는 다기능 분석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뉴얼과 자동화 두 가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 엔지니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라우데라는 12일 데이터 분석 방법을 공유하고, 머닝 러닝, AI 등 다양한 기술과 관련된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클라우드 세션 서울 2019’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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