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대회 혼선...슈퍼셀 "최종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브롤스타즈 대회 혼선...슈퍼셀 "최종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 장정우
  • 승인 2019.11.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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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오픈 전 결정 관람 연령은 ‘만 12세 이하 입장 불가’
안전사고 우려해 관람 연령 변경, 피해 최소화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커뮤니케이션의 혼선으로 대행사에서 잘못된 공지를 올리게 됐다. 그러나 최종 확인과 결정은 슈퍼셀이 내렸기 때문에 책임을 전가할 생각은 없다. 최종 책임은 슈퍼셀에 있다.”

오는 15일과 1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예정인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2019’의 관람 연령 변경 안내와 관련한 슈퍼셀 관계자의 말이다.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2019’ 티켓 오픈 시 관람 연령은 ‘만 12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하에 입장 가능’한 것으로 안내됐다. 그러나 지난 6일 슈퍼셀은 티켓 구매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사과와 함께 관람 연령이 ‘만 12세 이하 입장 불가’로 결정됐음을 밝혔다.

연령 변경은 내외부적인 커뮤니케이션 혼선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티켓 오픈 전 슈퍼셀이 규정한 관람 연령은 ‘만 12세 이하 입장 불가’였음을 설명했다. 

슈퍼셀은 정확하게 관람 정보를 공지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와 함께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2019’ 관람 취소로 발생하는 교통, 숙박, 티켓 수수료를 전부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슈퍼셀 관계자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2019’는 관례대로 보호자 동반하에 만 12세 미만 관람객도 참석할 수 있게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지스타 2019라는 환경과 큰 대회를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때문에 ‘만 12세 이하 입장 불가’로 관람 연령을 정했다”고 관람 연령 설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안내가 잘못 공지된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려 했지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내외부적인 커뮤니케이션 혼선’으로 안내해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 했다”고 덧붙였다.

이미지=티켓링크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티켓링크 홈페이지 갈무리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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