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코웨이 인수 참여 “게임 산업 불확실성 영향 없다”
넷마블, 코웨이 인수 참여 “게임 산업 불확실성 영향 없다”
  • 장정우
  • 승인 2019.10.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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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게임 산업 투자 적극 진행 예정
코웨이 투자 잠재력 크게 보고 결정한 사항
넷마블 전경 /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 전경 / 사진=넷마블 제공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넷마블이 코웨이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게임 산업 외의 분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이번 코웨이 인수가 게임 산업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번 투자는 게임 산업의 한계나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자체적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진행한 것이다. 넷마블은 게임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결정이다. 넷마블은 카밤, 잼시티, 엔씨소프트 등 2조 원에 가까운 돈을 게임 산업에 투자했다. 앞으로도 게임 산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단, 넷마블은 코웨이 투자뿐만 아니라 비게임산업과 관련된 잠재력 있는 투자 기회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은 “넷마블은 4차 산업 혁명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코웨이 건은 최고 경영자 및 경영진에서 잠재력을 크게 보고 결정한 사항이다. 앞으로도 큰 변화가 있고, 잠재력이 있는 기회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14일 코웨이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과 관련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해 이수 배경과 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넷마블은 코웨이의 렌털 서비스와 같은 실물 구독경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으며, 넷마블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해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 구독 경제 사업을 통해 넷마블 사업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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