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라, MS·오라클·이노스위스 등과 협업...블록체인 채택 가속
인솔라, MS·오라클·이노스위스 등과 협업...블록체인 채택 가속
  • 최진승
  • 승인 2019.10.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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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블록체인 메인넷 출시 예정
8일 인솔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이노스위스 등과의 대규모 협업을 발표했다./이미지=인솔라 제공
8일 인솔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이노스위스 등과의 대규모 협업을 발표했다./이미지=인솔라 제공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공급업체 인솔라(Insolar)는 8일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의 기업을 비롯해 이노스위스(Innosuisse), UK에너지혁신센터(UK Energy Innovation Centre), 독일에너지청(German Energy Agency) 등 국가혁신기구들과 대규모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인솔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고객들이 원활하게 블록체인을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애저의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판촉 및 마케팅도 제공한다.

인솔라는 오라클(Oracle)과도 협력해 오라클 클라우드를 최신 블록체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인솔라의 기업 중심 아키텍처는 보안, 확장성, 클라우드 구현 등 고유한 특징과 함께 오라클 생태계에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드레이 줄린(Andrey Zhulin) 인솔라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과의 협업은 3사 모두에게 막대한 기술 및 시장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며 “큰 그림에서 이들은 기업이 인솔라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역량을 활용한 탄탄한 분산장부 솔루션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전체 기업 시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인솔라는 기업 뿐만 아니라 UC버클리, 요크대학, ETH취리히 등 학계 및 연구 기관들과 적극적인 제휴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인솔라는 거래 가능 에너지 시스템(Transactive Energy System)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프로젝트로서 유엔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에너지 트랜지션(Startup Energy Transition)으로부터 가장 촉망받는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인솔라는 스위스의 국립 혁신 기관인 이노스위스의 지원을 받아 스위스 내 연구 및 산업 파트너들과 공동 프로젝트로 시스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인솔라는 올해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이 시스템을 선보였다.

인솔라는 오는 11월 1일 메인넷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인솔라의 메인넷은 기업 수준의 제작에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능을 기업에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진승 choijin@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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