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코인펌과 파트너십 체결... AML 개선 기대
바이낸스, 코인펌과 파트너십 체결... AML 개선 기대
  • 최진승
  • 승인 2019.10.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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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펌, 1200개 이상 암호화폐, 토큰 지원하는 AML 플랫폼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암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코인펌(Coinfirm)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금세탁방지(AML) 업무를 개선키로 했다.

3일 바이낸스는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권고안을 따르기 위해 암호화폐 애널리틱스 전문기업인 코인펌의 AML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코인펌은 BTC, ETH, XRP, Litecoin, NEO, Dash, Hyperledger 및 ERC 기반 토큰을 포함한 1200개 이상의 암호화폐, 토큰을 지원하는 AML 플랫폼이다.

코인펌의 AML 플랫폼은 200개 이상의 위험평가 시나리오와 실시간 트랜잭션 분석을 통해 자금세탁 및 리스크를 평가 및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코인펌은 AML 플랫폼 운영을 위해 자체 발행한 토큰(AMLT)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랜섬웨어, 해킹, 멀웨어 등 온라인 위험에 대응하는 글로벌 보안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코인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FATF의 AML 규정 준수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는 코인펌의 네트워크에 가입해 거래소 순위 집계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에게 사기 및 해킹 사건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리플(Ripple)도 코인펌과 계약을 맺고 자사의 XRP 플랫폼에 AML 규정 준수를 검토 받기로 했다.

 

최진승 choijin@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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