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기준 공개 거래소 확대, 4대 거래소 중 빗썸은?
상장폐지 기준 공개 거래소 확대, 4대 거래소 중 빗썸은?
  • 장정우
  • 승인 2019.09.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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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상장 적격성 심의위원회 통해 상장폐지 기준 발표
폐지 대상 종목은 2개월 내 개선 없으면 상장폐지
빗썸은 상장 적격성 심의위원회를 통해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했다.
빗썸은 상장 적격성 심의위원회를 통해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했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지난 6월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The 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암호화폐 규제 권고안, G20 정상회담 등 암호화폐 관련 규제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국내 거래소의 대응으로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4대 거래소로 불리는 업비트, 코인원, 코빗을 비롯한 다양한 거래소가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한 상태이다. 이 중 빗썸의 경우 상장폐지 기준을 별도 혹은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비아이뉴스> 취재 결과, 빗썸은 다른 거래소와 같이 기준을 별도로 공개하는 것이 아닌 지난 8월 22일 발표한 상장 적격성 심의위원회를 통해 상장폐지 기준도 함께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활동을 시작한 상장 적격성 심의위원회는 빗썸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암호화폐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해 상장 유지를 판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상장 적격성 심사를 통해 상장폐지 대상 종목을 선정하며, 2개월 내 개선이 없으면 상장폐지되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상장폐지 대상으로는 거래소내 일 거래량이 미미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암호화폐 개발자의 지원이 없거나 프로젝트 참여가 없는 경우, 형사 범죄 수단으로 이용되거나 기타 형사사건과 연관성이 명확한 경우 등이다.

빗썸 관계자는 “다른 거래소와 같이 별도로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빗썸은 이미 상장 적격성 심의위원회를 통해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한 것이나 다름없다. 빗썸의 상장폐지 기준은 심의위원회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발표했다.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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