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텔 AI 드론 경진대회, 미래 드론 꿈나무 67팀 경쟁
2019 인텔 AI 드론 경진대회, 미래 드론 꿈나무 67팀 경쟁
  • 장정우
  • 승인 2019.08.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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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등·고등·대학 팀 중 4개팀 1등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드론 주행 과제 해결
(왼쪽부터) 고등부 수상팀 광곽정보꿈나무 광주과학고등학교 윤상우, 김건하, KISTI 염민선 센터장
(왼쪽부터) 고등부 수상팀 광곽정보꿈나무 광주과학고등학교 윤상우, 김건하, KISTI 염민선 센터장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67개 팀의 학생들이 드론을 활용한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인텔이 LG전자, KISTI와 함께 개최한 ‘2019 인텔 AI 드론 경진대회’가 지난 21일 상암 OGN 게임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날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와 KISTI 염민선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를 관람했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4차 혁명시대에서 데이터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인텔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인텔 AI 드론 경진대회는 ‘LG 울트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참가자들이 각 그룹별로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통해 완성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드론을 주행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21일에는 서울 상암에서 개막식과 함께 본선에 앞서 ‘드론 군집비행’, ‘얼굴인식’ 데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통 과제로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물의 이미지를 인식해 주행하는 방식은 동일하나, 정해진 동선으로만 움직이는 ‘프로그래밍 주행’, 스스로 동선을 판단해 움직이는 ‘자율 주행’ 등 각 그룹별로 상이한 난이도의 주제를 받아 평가 받았다. 학생들은 8월부터 동명대,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인공지능 코딩 기술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아 왔고 인텔의 미니 PC ‘누크(NUC)’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모비디우스 모듈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수행했다.

본선에는 초등 10팀, 중등 10팀, 고등 20팀, 대학 27팀으로 총 67개 팀 2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초등부 망미초 ‘스펀지’, 중등부 용문중 ‘Bee’, 고등부 광주과학고 ‘광곽정보꿈나무’, 대학부 한남대 ‘킵고잉’ 총 4개 팀이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서 기장초 ‘다예파이팅’, 정관중 ‘뵑’, 서울로봇고 ‘SPAM’, 한남대 ‘드론베리파이’ 총 4개 팀이 2등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3등을 차지한 팀은 역촌초· 가재울초 ‘Hint’, 문정중 ‘날아라 태권브이’, 인천포스코고 ‘AC/DC’, 가온고 ‘BRO’, 순천대 ‘쿼드론’ 등 5개 팀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인텔은 인텔 AI 드론 경진대회 이외에도 인공지능 인재 양상을 위해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장정우 icaru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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