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9 19:32 (화)
삼성, 中 시장 5G 전략 발표…中 통신사와 협력 강화
삼성, 中 시장 5G 전략 발표…中 통신사와 협력 강화
  • 조성영
  • 승인 2019.08.23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베이징서 중국판 첫 5G폰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공개
5G 인프라와 서비스 준비 완료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중국 베이징에서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중국 시장의 5G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중국 베이징에서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중국 시장의 5G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비아이뉴스] 조성영 중국 전문기자= 올해 6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중국 통신사들에게 5G 영업 허가증을 발급하고 2019년을 ‘5G 상용화 원년’으로 선언하면서 휴대폰 제조사들이 5G폰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23일 중국 경제 매체 증권일보(证券日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5G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권계현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은 5G 서비스 방면의 초기 레이아웃을 서둘러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2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갤럭시 S10 5G의 출하량이 200만 대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삼성은 중국 이동통신사와 협력을 강화해 중국의 5G 상용화 과정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 “5G폰 시장 선점할 것”

최근 5G폰 제조업체들이 5G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지면서 중국 5G폰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화웨이는 5G폰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수차례 밝혔고 샤오미, 오포(OPPO), 비보(vivo) 등도 5G폰 출시를 예고했다.

올해 상반기 삼성은 세계 첫 상용 5G폰 ‘갤럭시 S10 5G’를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S10 5G는 한국에서만 200만 대를 출시했다. 삼성은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5G폰 중국판 첫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를 공개했다.

◇ “5G 인프라와 서비스 준비 완료”

삼성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중국 시장의 5G 전략을 발표했다. 삼성은 5G폰 중국판 첫 모델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를 출시하는 동시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클라우드 게임 등 5G 단말기를 통해 콘텐츠의 본격적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은 중국에서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방면에서 준비를 완료했다. 앞서 3G, 4G 시대에 삼성은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0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무선통신과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이 5G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경기 장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영 csyc1@beinews.net
조성영 [최근기사]
中, 美 달러 의존도 낮춘다
中, 美 가금육 수입 제한 해제
로이터 “中 알리바바, 14일 홍콩증시 상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