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TOP 50 코인슈퍼 "따르거나 따르지 않거나"
CMC TOP 50 코인슈퍼 "따르거나 따르지 않거나"
  • 장정우
  • 승인 2019.08.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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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 기준 하루 8천억 원 거래량, 홍콩의 신흥 거래소 강자
홍콩 정부 가이드라인 이후 거래소 변화, 코인슈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역 확장 계획
앤서니 NG 코인슈퍼 프리미엄 대표는 홍콩 거래소의 2가지 타입을 설명했다.
앤서니 NG 코인슈퍼 프리미엄 대표는 홍콩 거래소의 2가지 타입을 설명했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홍콩 거래소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홍콩 정부에서 발표한 라이선스 발급과 샌드박스이다.

지난 5월 30일 홍콩 정부에서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거래소는 샌드박스 내 규정에 따라 암호화폐를 취급할 수 있다. 또 STO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홍콩 거래소의 관심을 끌었다.

홍콩의 거래소 코인슈퍼(Coinsuper)도 라이선스를 발급받기 위해 준비 중인 거래소 중 하나이다. 홍콩과 국내를 포함한 16개국의 이용자가 사용 중인 코인슈퍼는 일반 투자자 대상 거래소인 코인슈퍼와 기관 및 대형 투자자 대상 거래소인 코인슈퍼 프리미엄을 운영 중이다.

앤서니 NG(DR. Anthony NG) 코인슈퍼 프리미엄 대표는 홍콩 정부가 발표한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거래소는 2가지 유형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서니 대표는 “코인슈퍼와 같이 전통 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둔 거래소는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파악하고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 반면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홍콩의 특징을 이용해 라이선스에 상관없이 운영하는 거래소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라이선스를 준비 중인 국가가 많기 때문에 홍콩 정부의 라이선스를 받으면 앞으로의 발전 속도는 빠를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은 거래소는 서로 뺏고 뺏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각종 인증 과정이 싫어 다른 거래소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겠지만 라이선스가 있다면 그만큼 유저가 스스로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코인슈퍼는 홍콩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기 위한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코인슈퍼는 홍콩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기 위한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코인슈퍼가 코인슈퍼 프리미엄을 만든 이유도 홍콩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기 위한 선택이다.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서는 일반 투자자가 아닌 기관과 대형 투자자를 대상으로 거래소를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16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코인슈퍼인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이 있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코인슈퍼는 올해 4분기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거래소는 향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앤서니 대표는 “한국 시장도 큰 시장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코인슈퍼에 한국 프로젝트도 상장돼 있다. 퍼블릭 시장에 진출할 한국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장정우 jjw@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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