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유저 피드백에 백기…뒤늦게 전쟁 서버 추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유저 피드백에 백기…뒤늦게 전쟁 서버 추가
  • 장정우
  • 승인 2019.08.1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캐릭터 선점과 함께 전쟁 서버 ‘로크홀라’ 추가
블리자드 “한국 유저의 피드백 영향 있었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국내 일반 서버 1개만 공개돼 유저의 불만을 샀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전쟁 서버인 ‘로크홀라’를 추가하면서 유저 피드백을 받아드렸다.

15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반 서버인 ‘소금평원’에 이어 전쟁 서버인 ‘로크홀라’가 새롭게 추가됐다. 전쟁 서버가 추가되면서 국내에서도 얼라이언스와 호드간의 필드 PvP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서버 리스트가 공개됐을 때, 국내에는 일반 서버인 ‘소금평원’만 소개됐다. 이를 발견한 일부 유저는 양 진영 간 필드 PvP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없다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자유로운 PvP가 가능한 전쟁 서버에서 인지도를 쌓아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게임 내 각종 밈(Meme)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신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에는 필드 PvP 기능이 선택 사항으로 변경됐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전쟁 서버를 선호하는 유저가 일부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1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유저 사이에서 전쟁 서버에 대한 요구를 인지하고 있다. 관련 피드백은 본사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유저 피드백이 본사에 전달 됐음을 밝힌 이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7시 캐릭터 선점 이벤트 진행과 함께 전쟁 서버를 추가했다.

전쟁 서버 추가에 대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쟁 서버 추가와 관련해 한국 유저의 피드백이 반영된 영향이 있다. 이제 전쟁 서버에서도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정우 jjw@beinews.net
장정우 [최근기사]
코인원, 복잡한 인증 3분 안에 끝내는 ‘코인원 패스’ 출시
[씨큐월드] 핀플, 비트하오 협력 통해 SNS에서 물건 산다
[UP!START] 페이버릿미, 취미·여가 프로그램 소개 서비스 시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