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06 16:31 (금)
피파 온라인2, 베트남 불법 서버 퇴출 임박
피파 온라인2, 베트남 불법 서버 퇴출 임박
  • 장정우
  • 승인 2019.08.12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 IP 사용임에도 비즈니스 모델까지 구현
EA “베트남 서버 대응 고려”
'피파 온라인 2' 베트남 서버 홈페이지 / 이미지=FIFA Online 2 SEA 홈페이지 갈무리
'피파 온라인 2' 베트남 서버 홈페이지 / 이미지=FIFA Online 2 SEA 홈페이지 갈무리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과거 스피어헤드로 불린 EA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피파 온라인 2’를 서비스하는 베트남 서버(FIFA Online 2 SEA)가 EA의 승인을 받지 않은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EA코리아 관계자는 “베트남 서버는 EA측에서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EA와 EA의 파트너가 서비스하고 있는 제품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피파 온라인 2’는 지난 2007년 네오위즈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스포츠 게임으로 FIFA 라이선스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제공했다. 2013년 국내를 포함한 해외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정식으로 ‘피파 온라인 2’를 플레이할 수 없게 됐다. 이후 베트남 서버가 운영되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을 두고 플레이하는 유저가 등장했다.

현재 ‘피파 온라인 2’ 베트남 서버는 게임 플레이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이코인(Vcoin)을 유료로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 커뮤니티 링크까지 노출해 한글패치나 계정 생성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피파 온라인 2’ 베트남 서버는 FIFA IP를 소유하고 있는 EA의 허가 없이 서비스하는 일명 프리서버이기 때문에 앞으로 EA의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A코리아 관계자는 “EA는 IP와 기술의 불법적인 사용을 조사하고 있고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건은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정우 jjw@beinews.net
장정우 [최근기사]
[테크핀 2019] 한국남부발전, 복잡한 전력 거래…블록체인으로 해결
[테크핀 2019] EY한영, 2020년 기업형 블록체인의 4가지 키워드는?
[테크핀 2019] 넥스트러스트, ‘프로듀스’ 사태 없는 뷰티 콘테스트 만들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