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T] 中 오포, 인도 공장 생산능력 2배 확대 계획
[중국 IT] 中 오포, 인도 공장 생산능력 2배 확대 계획
  • 조성영
  • 승인 2019.08.1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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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다 공장, 현재 매달 400만 대 생산
하이데라바드 R&D 센터 투자도 늘릴 예정
11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는 인도 노이다(Noida) 공장의 생산 능력을 2020년까지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11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는 인도 노이다(Noida) 공장의 생산 능력을 2020년까지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비아이뉴스] 조성영 중국 전문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가 2020년까지 인도 공장의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11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인도 IT 전문 매체 91모바일즈(91mobiles) 소식을 인용해 오포가 인도 노이다(Noida)에 위치한 스마트폰 제조공장의 1단계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오포 노이다 공장은 현재 매달 400만 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있다. 오포는 노이다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해 2020년까지 매달 생산량을 900만 대로 늘릴 계획이다. 오포는 또 1만 명의 직원을 2020년까지 1만 5천 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Sumit Walia 오포 제품·마케팅 부문 부총재는 “노이다 공장은 오포의 인도에 대한 확고한 약속이자 ‘인도 제조’ 계획의 성공적인 모델”이라며 “2020년 말까지 기존 생산 능력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수출 물량도 늘릴 것”이라며 “인도가 글로벌 스마트폰의 수출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는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R&D 센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데라바드 R&D 센터는 중국 이외의 최대 규모로 리노(Reno) 시리즈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

조성영 csyc1@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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