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미, 삼성 이미지 센서 탑재 스마트폰 출시 계획
中 샤오미, 삼성 이미지 센서 탑재 스마트폰 출시 계획
  • 조성영
  • 승인 2019.08.08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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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빈 총재 “세계 최초 6400만 화소 스마트폰 내놓을 것”
“디스플레이, 메모리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 진행할 것”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는 지난 7일 베이징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삼성의 64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바이두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는 지난 7일 베이징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삼성의 64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바이두

[비아이뉴스] 조성영 중국 전문기자=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중국 샤오미가 손을 잡았다.

8일 중국 매체 신랑차이징(新浪财经)에 따르면 지난 7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삼성의 64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레드미(Redmi)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샤오미 공동 창업자인 린빈(林斌) 총재는 “6400만 화소는 현재 최고 수준인 4800만 화소보다 해상도가 34% 높다”면서 ““삼성이 개발 중인 1억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린 총재는 “6400만 화소의 사진 크기는 19M에 달해 더 큰 메모리가 필요할 것”이라며 “5G 네트워크는 이처럼 큰 사진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과의 협력에 대해 린 총재는 “샤오미 설립부터 지금까지 삼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면서 “앞으로 디스플레이, 메모리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글로벌 휴대폰 출하량이 줄고 스마트폰 제조사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휴대폰 카메라 기능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성영 csyc1@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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