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2-27 21:46 (목)
비트코인 하룻새 1천 달러 껑충... 가격반등 이유는?
비트코인 하룻새 1천 달러 껑충... 가격반등 이유는?
  • 최진승
  • 승인 2019.08.06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중 무역전쟁, 홍콩 시위로 인한 위안화 가치 하락이 원인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비아이뉴스]최진승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6월 말 1만3775 달러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급등락을 거듭해 왔다.

비트코인(BTC)은 6일 오전 코인마켓캡 24시간 기준 7.20% 오른 1만1817 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10일 1만3000 달러를 기록한 이후 17일 9203 달러까지 주저앉았던 비트코인은 보름 새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하룻새 1천 달러가 오르기도 했다.

Heisenberg Capital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맥스 카이저(Max Keizer)는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5일 트위터에서 현재 피아트 통화의 혼란이 금주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카이저 CEO는 홍콩 시위로 인한 긴장 고조와 위안화 가치 하락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도화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 중국 간 추가 무역전쟁 격화도 위안화에 대한 추가 압력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위안화 환율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카이저 CEO는 "중앙정부와 중앙은행, 그리고 중앙화된 피아트 통화에 대한 신뢰도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80%를 향하고 있고 금주에 비트코인은 1만5000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 전문가들도 비트코인 상승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 책임자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지난 며칠 간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을 때 비트코인을 판매한 사람들에게 반성하라는 의미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choijin@beinews.net
최진승 [최근기사]
WBF 거래소 한국 진출 선언... 親 한국 거래소 표방
임시국회 일주일 연장... 특금법 개정안 통과 '진통'
비트코인, 글로벌 증시와 동반하락... 지금은 '가격조정' 구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