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06 16:31 (금)
와치독스: 리전, 메인 캐릭터 없이 게임을 만드는 방법은?
와치독스: 리전, 메인 캐릭터 없이 게임을 만드는 방법은?
  • 장정우
  • 승인 2019.08.03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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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애니메이션, 음성 모듈로 캐릭터 다양성 확보
유비소프트 게임 사상 가장 많은 다이얼로그 구현
콜린 그라함(Colin Graham) 유비소프트 애니메이션 디렉터가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콜린 그라함(Colin Graham) 유비소프트 애니메이션 디렉터가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2020년 3월 6일 정식 출시 예정인 유비소프트의 ‘와치독스: 리전’이 메인 캐릭터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 콜린 그라함(Colin Graham) 유비소프트 애니메이션 디렉터를 통해 소개됐다.

‘와치독스: 리전’은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메인 캐릭터나 팀 리더 없이 게임 내 NPC를 영입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PC는 고유의 배경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행동요원, 침투요원, 해커 3가지 클래스로 지정돼 활동할 수 있다.

유저는 다양한 더빙 음성과 음성 모듈로 구현된 NPC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컷 신을 확인할 수 있다. 단 NPC가 게임에서 죽게 되면 다시 살아날 수 없는 영구 사망에 이르게 된다.

콜린 그라함 디렉터는 “게임 내 20가지의 메인 스크립트가 구현됐다. 이는 유비소프트 게임 사상 가장 많은 다이얼로그이다. 이 20가지의 스크립트에 성우의 더빙이 들어가고, 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스크립트가 달라진다. 이런 방식으로 수 많은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다”고 캐릭터의 다양성에 관해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남성 5명, 여성 5명의 배우가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참여해 캐릭터의 움직임을 구현했다. 또 3개의 전투 스타일이 구현됐기 때문에 목소리, 애니메이션, 전투 스타일에 따라 수많은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하게 된다.

이 밖에도 영구 사망 시스템을 구현한 ‘와치독스: 리전’인 만큼 NPC의 죽음에 따라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콜린 그라함 디렉터는 “만일 영입한 NPC가 영구 사망하게 되면 그의 가족이나 친구를 더욱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 번에 영입할 수 있는 NPC는 20명이기 때문에 그 이상 NPC를 영입하려면 다른 캐릭터를 은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와치독스’가 3번째 시리즈를 맞은 만큼 전작과의 연결성도 존재한다. 콜린 그라함 디렉터는 “’와치독스:리전’도 전작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ctOS를 통해 런던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작의 악당과도 관련이 있다. 캐릭터와 관련해서는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지만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장정우 jjw@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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