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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구글플레이,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 ‘창구’ 본격 시작
중기부-구글플레이,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 ‘창구’ 본격 시작
  • 장정우
  • 승인 2019.07.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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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개의 개발사 중 60개 사 선별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오는 10월 부트캠프 통해 글로벌 시장 탐방
(왼쪽부터)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 CMO,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효택 자라나는씨앗 대표가 개발사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 CMO,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효택 자라나는씨앗 대표가 개발사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대한민국 부처와 글로벌 기업이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 창업진흥원은 국내 앱과 게임 개발사의 혁신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지난 4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180여 개의 개발사가 신청했으며, 서류평가를 통해 100여 개의 개발사를 선정했다. 

이후 일반 이용자의 시연을 통한 콘텐츠 평가를 통해 총 60개의 개발사가 선별돼 창구 프로그램에 1기 멤버로 결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인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창구 프로그램 개발사들은 중기부와 구글에서 제공하는 컨설팅, 멘토링을 비롯해 R&D 연계, 글로벌 진출 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같은 지원을 받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중기부에서 8월 중순 수요조사를 통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에서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연계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전용 바우처 지원, 오는 8월 시애틀을 시작으로 글로벌 지역에 설치될 코리아스타트업센터와 같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며 지원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서 사이먼 칸(Simon Kahn) 구글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 CMO는 “구글플레이가 대형 개발사와도 함께 하지만 구글플레이의 생태계가 건전해야 하며, 많은 성공한 개발사들이 있어야 한다.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플레이 아카데미,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스타트업 캠퍼스와 같은 활용을 통해 소규모 개발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방콕과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시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부트캠프도 10월 진행할 예정이다. 60개의 개발사 중 전문가 발표를 통해 선발된 상위 30개의 개발사가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창구 프로그램 1기는 3~7년의 연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별했지만,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보고 내년에는 1~3년 차의 스타트업도 지원할 수 있게 고려하고 있다. 이런 결정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개발사들이 얼마큼 성장하는지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와 구글플레이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창구 프로그램을 시작을 알리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 하는 ‘창구 커뮤니티 밋업 2019’를 개최했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jjw@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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