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템코(TEMCO)는 자사 암호화폐 TEMCO 토큰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에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비트렉스는 빠른 거래 서비스 및 우수한 보안 절차, 신뢰할 수 있는 전자지갑 시스템으로 유명한 미국 시애틀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암호화폐가 등록된 거래소 중 하나로 알려진 비트렉스는 지난해 9월 미국 외 다른 나라에서도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을 공식 출범했다. TEMCO 토큰은 현재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의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템코 임홍섭 운영본부장(COO)은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금번 상장은 템코 에코시스템의 글로벌 확장과 올 9월에 출시할 구하다(GUHADA)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템코는 올 하반기에 명품 거래 플랫폼 ‘구하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명품의 진위여부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구하다’의 핵심 기술이자 목표이다.
또한, ‘구하다’는 사용자가 명품지식 작성, 상품 리뷰 활동을 통해 큐레이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체계도 갖췄다.
정동진 msn06s@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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