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령계획, 출시와 동시에 삐걱대는 운영...왜?
일령계획, 출시와 동시에 삐걱대는 운영...왜?
  • 장정우
  • 승인 2019.06.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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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과 다른 독자 버전 서비스로 인한 문제
룽투코리아 “유저들이 다른 버전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
일령계획 대표 이미지 / 이미지=구글플레이 스토어 갈무리
일령계획 대표 이미지 / 이미지=구글플레이 스토어 갈무리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지난달 2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룽투코리아의 신작 RPG ‘일령계획’이 개인정보, 선별 소환, 게임 밸런스와 같은 문제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 서비스 시작과 함께 유저들 사이에서 ‘해외에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뽑기가 유료로 바뀌었다’, ‘성장이 느리다’ 등 유저들이 ‘일령계획’ 운영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비아이뉴스> 취재 결과 ‘일령계획’이 초반 이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것은 국내 서비스가 타지역과 다른 버전으로 서비스되면서 발생했다. 논란이 됐던 콘텐츠 중 하나인 선별 소환은 국내 버전에서만 적용된 콘텐츠이다. 

 

선별 소환이 유료로 바뀌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개인정보와 관련해 제 3자의 휴대전화 번호 접근을 진행하지 않는다. 또 선별 소환 시스템은 출시 이전에 개발자 노트 및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며 "추후 무로 선별 소환을 추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게임 밸런스는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를 위해 성장에 필요한 재료 가치 상향으로 인해 성장이 느리게 느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령계획’에 발생하는 논란과 향후 계획은 설명됐지만 왜 이런 논란이 벌어졌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된 버전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퍼블리셔로서 개발사와 함께 한국 버전을 제공했다. 선별 소환, 게임 내 밸런스는 이 과정에서 추가된 것이다”고 국내 버전에 적용된 변경 점을 설명했다. 

 

현지화 버전으로 인한 오해

이어서 논란이 생긴 원인에 대해 “다만, 중국과 일본 버전을 알고 있는 일부 유저들이 타 국가 버전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하고, 다른 유저들이 해당 사항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이런 설명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 유저가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출시 전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일령계획’은 3일 오후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00위 밖에 있다.

장정우 jjw@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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