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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전뉴스PICK] '가상화폐 시장선점' 뛰어든 카카오…라인·페북과 경쟁
[오늘의 오전뉴스PICK] '가상화폐 시장선점' 뛰어든 카카오…라인·페북과 경쟁
  • 김아영
  • 승인 2019.05.31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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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1일 오전 주요뉴스

'가상화폐 시장선점' 뛰어든 카카오…라인·페북과 경쟁

글로벌 메신저 기업들의 블록체인·가상화폐 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카카오도 참전한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클레이튼' 출시를 한 달여 앞둔 지난 30일 8개 파트너사를 추가하면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비롯해 네이버 라인, 텔레그램 등에 카카오까지 글로벌 SNS기업들이 앞다퉈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들 기업은 사전에 확보한 사용자 규모와 탄탄한 생태계를 앞세워 시장을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클레이튼 출시로 글로벌 SNS 기업들의 블록체인·암호화폐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불 붙게 됐다.

 

딥마인드 '인간 능가하는 게임AI' 공개

뛰어난 기력(棋力)을 지닌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를 내놓아 세계를 놀라게 한 구글 딥마인드가 이번에는 여럿이 함께하는 게임에서도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게임 AI를 공개했다. 바둑과 체스처럼 게임 전체 정보가 제공되고 1대 1로 겨루는 게임뿐 아니라 시간에 따라 제한된 정보만 파악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게임에서도 AI가 인간을 능가하는 능력을 보일 수 있음을 증명한 결과다. 구글 딥마인드의 창업자인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와 이 회사 소속 연구원들은 "게임 AI 'FTW(For The Win) 에이전트'를 개발해 실전에서 실력을 확인했다"고 31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中,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 커졌다

중국이 미·중 무역 전쟁에서 희토류를 보복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30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상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수출한 희토류로 만들어진 제품이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는데 쓰인다면 이는 도리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이 희토류의 미국 수출 금지를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가오 대변인은 “세계 최대 희토류 수출국인 중국은 줄곧 개방, 협동, 공유의 방침에 따라 희토류 산업 발전을 추진해왔다”면서 “중국 정부는 희토류 자원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정당’한 요구를 충족시킬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동영상 전용뷰어' 도입…AI추천 동영상 강화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동영상 플랫폼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유튜브에 도전장을 낸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추천 기술인 ‘에어스(AIRS)’를 적용한 동영상 전용 뷰어를 선보이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시범서비스 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영상 전용 뷰어를 통해 개인화 추천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만드는 사용자생성콘텐츠(UGC)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동영상을 재생할 때 로딩되는 시간을 50~60% 단축시킨 ‘울트라패스팅플레잉(Ultra-Fast Playing)’ 기술도 개발했다. AI 동영상 추천 기술은 이용자가 감상한 콘텐츠 이력 및 좋아요, 구독 등 이용자 피드백에 따라 향후 더 고도화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서버,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돼… “범인은 용역 직원”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서버에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던 사실이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연구용 서버에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지난 24일 과기정통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7일 조사인력을 파견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으며 네트워크 유지보수업체 직원이 몰래 비인가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외부 해킹이 아니라 내부 시설을 관리하던 직원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버 보안에 관리 감독이 소홀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 등록자 또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스스로 사토시 나카모토임을 주장하며 비트코인 백서의 저작권을 등록한 크레이그 라이트에 이어 새로운 인물이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을 등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의 전직 임원이자 현재 암호화폐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 출신 사업가 웨이 류(Wei Liu). 그는 5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저작권청에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을 등록 했다. 웨이 류는 “저작권 등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크레이그 라이트가 사토시라는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가를 증명코자 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kayana@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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