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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후뉴스PICK] "게임은 질병" 결정에 IT 업체도 반발
[오늘의 오후뉴스PICK] "게임은 질병" 결정에 IT 업체도 반발
  • 김아영
  • 승인 2019.05.30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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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질병’ 결정에 IT 업체도 팔 걷었다
'타다 프리미엄' 내달 공식 출시
애플의 새 폴더블폰 특허는 ‘포개서 접는’ 방식
Dr. 크레이그, 비트코인 시작에 대해 말한다
글로벌 AI 스피커 시장 3년내 10조원
JP모건, 블록체인에 '거래 익명성' 강화한다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오후 주요뉴스

‘게임=질병’ 결정에 IT 업체도 팔 걷었다

세계보건기구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록에 각계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게임 관련 단체뿐 아니라 일반 IT 협회도 우려를 표명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IT 기업 194개 회원사가 가입된 단체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과학적 검증 없이 결정된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를 반대한다”며 “게임의 문화적 사회적 가치에 대한 몰이해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 전체를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 내달 공식 출시

쏘카의 고급형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6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서울시가 쏘카에 이행보증금 요구를 철회하고 이행협약을 마무리한 데 따른 것이다. 쏘카와 서울시는 30일 ”‘타다 프리미엄’에 대한 이행협약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6월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쏘카가 택시 업계와 상생을 목적으로 계획한 ‘준고급형 택시 서비스’다. 법인택시 회사뿐 아니라 개인택시 기사들도 드라이버로 참여가 가능하며, 쏘카는 우선 100대로 시작해 올해 1000대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애플의 새 폴더블폰 특허는 ‘포개서 접는’ 방식

애플이 양쪽에서 안으로 포개어 접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확보했다. <시엔엔>(CNN), <시넷>(CNET) 등 미국 매체들은 28일(현지시각) 미국 특허청이 애플의 새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내용을 공개했다고 29일 보도했다. 특허명은 ‘차세대 아이디바이스(iDevice)를 위한 멀티접이식 디스플레이 폼팩터(새로운 형태)’다. 지난해 1월 신청된 이 특허는 향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비롯해 애플 관련 제품에 적용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접히는 휴대폰’ 시장경쟁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Dr. 크레이그, 비트코인 시작에 대해 말한다

엔체인(nChain)의 수석 과학자이자 비트코인 SV를 대표하는 Dr. 크레이그가 비트코인의 시작에 관한 연설에 나선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토론토에서 진행 중인 코인긱(CoinGeek) 컨퍼런스에서 Dr. 크레이그는 직접 관객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그는 10여년 전 비트코인을 설계하고 세상에 내놓게 된 과정과 이후의 변화, 그리고 개인적 심경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2016년부터 크레이그 라이트(Craig Steven Wright)는 자신이 비트코인을 창시한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까지도 크레이그가 사토시라는 명확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 업계 인사들의 비판도 거세다.

글로벌 AI 스피커 시장 3년내 10조원

최근 세계 AI 스피커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017년 기준 AI 스피커 시장 규모는 25억2000만달러(약 3조원)였다. 2022년엔 87억1000만달러(약 10조4000억원)로 세 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AI 스피커 시장의 1위와 2위는 아마존(21.7%)과 구글(18%)이다. 하지만 이들의 점유율은 중국 업체들의 추격으로 지난해에 비해 떨어진 수치다. SA는 "중국이 세계 최대 AI 스피커 시장이 됐다. 중국 업체들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 아마존과 구글을 위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AI 스피커 시장은 초기 단계다.

JP모건, 블록체인에 '거래 익명성' 강화한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Quorum)의 프라이버시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이 추가되면 누가 얼마나 거래했는지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28일(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의 블록체인팀이 제더(Zether) 프로토콜에 거래 익명성 보장 기능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JP모건체이스는 제더 프로토콜을 자사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쿼럼에 사용할 예정이다. 제더 프로토콜은 기밀 결제를 위해 완전히 분산화된 암호화 프로토콜로,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과 호환된다. 이는 어떤 정보의 세부 사항을 알리지 않고도 해당 정보에 대한 지식이나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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