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오(NEO), 국내 블록체인게임 찾는다...1억 달러 펀드 조성
[단독] 네오(NEO), 국내 블록체인게임 찾는다...1억 달러 펀드 조성
  • 최규현
  • 승인 2019.05.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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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NEO), 1억 달러 규모 '에코 펀드' 조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에코부스트' 통해 디앱(Dapp) 개발 지원
"국내 스타트업, 중견 게임업체 접촉 중"

[비아이뉴스]최규현 기자=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네오(NEO)가 국내 블록체인게임 엑셀러레이팅에 나선다. 네오는 1억 달러 규모의 '에코 펀드' 조성을 진행 중이며 이미 국내 게임업체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록체인게임 스타트업은 물론 중견 게임업체도 엑셀러레이팅 대상에 포함됐다.

네오는 1억 달러 규모의 생태계 기금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네오의 국내 담당자에 따르면 이미 본격적인 엑셀러레이팅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력 분야는 블록체인게임이다.

네오 재단의 CEO이자 NDG(NEO Global Development)의 CEO를 겸임하고 있는 다홍페이(Dahongfei)는 13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9'에서 "네오 디앱(Dapp) 생태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에코부스트(EcoBoost)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코부스트는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생태계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성된 에코부스트 펀드는 기술 서포트팀, 커뮤니티 시너지 및 확장에 사용된다. 더 나은 인프라 제공을 통해 디앱(DApp)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네오는 2014년 앤트셰어(ANS)라는 이름으로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2017년 7월 현재의 네오(NEO)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실행했다. '네오 컨트랙트'라는 명칭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개발해 플랫폼으로서 분산 경제를 구현하고 있다.

네오는 2016년 12월 온체인(Onchain)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네오 프로젝트 팀이 영리를 목적으로 컨소시엄, 프라이빗 블록체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 개발을 위해 세워졌다.

네오의 국내 에코 펀드 담당자는 "실제 사용 가능한 모델 가운데 게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의 게임 팀 외에도 다양한 디앱들과 에코 펀드에 관한 미팅을 진행 중"이라며 "주요 체크 포인트는 상품 모델과 프로젝트의 런칭 시기"라고 설명했다.

 

최규현 styner@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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