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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두 번째 VR단편영화 만든다
디즈니 두 번째 VR단편영화 만든다
  • 박태윤
  • 승인 2019.02.05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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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히트 사이클스 제작 제프 깁슨 감독이 다시 메가폰
3월 21세기 폭스 주요 사업 인수 마무리...콘텐츠 강국 재확인

[비아이뉴스]박태윤 기자= 콘텐츠의 왕국 디즈니가 두 번째 가상현실(VR) 기반 단편영화를 만든다.


작년 사이클스(Cycles, 2018) 성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가 또 한 번 가상현실(VR) 단편영화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T정보 전문 매체인 씨넷(CNET) 등 미국의 현지 언론들은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새로운 VR 단편영화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사이클스(Cycles,) 포스트>


이 프로젝트는 사이클스를 제작한 제프 깁슨(Jeff Gipson)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깁슨 감독은 겨울왕국·주토피아·모아나 등의 제작에도 참여한 유명감독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신 선댄스 영화제에서 제프 깁슨 감독과 사이클스 프로듀서를 맡았던 니콜라스 러셀(Nicholas Russell)이 취재진 및 영화관계자들에게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 프로젝트는 3분에서 5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언급을 피했다. 다만 이 영화 역시 디즈니의 기존 VR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클스의 프로듀스 니콜라스 러셀은 “사이클스 이후 이처럼 단기간에 차기 작품을 계획한다는 것은 이 회사가 VR 기술 도입에 주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디즈니 스스로 VR을 통해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 아직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나타내지만 우리는 계속 VR 영화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깁슨 감독은 어린 시절 조부모와 함께 살았다. 사이클스는 깁슨 감독이 조부모와 함께 살면서 느낀 개인적인 추억 등을 바탕으로 하여 가정의 탄생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이번 선댄스 영화제에서도 디즈니는 사이클스를 공개했다.

한편 디즈니는 오는 3월 21세기 폭스(21st Century Fox)와의 주요 사업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왕국으로 재탄생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폭스 인수에 투자한 금액은 713억 달러(한화 약 7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G 시대를 앞두고 디즈니의 이런 끝없는 도전은 앞으로 어떤 콘텐츠의 세계로 우리를 빠져들게 할지 궁금하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duolc62@be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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