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세진 코넌글로벌 의장, 미얀마 마한 포춘그룹 회장과 첫 회동
표세진 코넌글로벌 의장, 미얀마 마한 포춘그룹 회장과 첫 회동
  • 유경표
  • 승인 2018.11.21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한 회장 "코넌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기술력, 미얀마에서 많이 쓰이길 기대"
20일 서울 강남구 코넌글로벌 본사에서 표세진 의장과 미얀마 포춘그룹 마한회장이 첫 만남을 갖고,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비아이뉴스
20일 서울 강남구 코넌글로벌 본사에서 표세진 의장과 미얀마 포춘그룹 마한회장이 첫 만남을 갖고,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비아이뉴스

블록체인 기반 분산슈퍼컴퓨팅(DSC)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주)코넌글로벌(의장 표세진, 이하 코넌)이 미얀마 공중파 방송국을 소유하고 있는 포춘그룹(회장 마한)과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코넌글로벌은 표세진 의장이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마한 포춘그룹 회장과 단독 회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표 의장과 마한 회장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한 회장은 본격적인 미얀마 공중파 방송국 개국에 앞서 한국의 한 공중파 방송국을 방문한 뒤, 곧바로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코넌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에는 정분자 JBJ엔터테인먼트(이하 JBJ) 회장이 동석했다. JBJ는 미얀마에서 한국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을 접목한 5인조 걸그룹 ‘로츠쿼츠’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회사다.

이 회사는 미얀마에서 창립 예정인 공중파 방송국 지분 30%를 갖고 있다. 또한 코넌글로벌은 JBJ의 지분 50%를 매입한 바 있다. 

표 의장과 마한 회장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마한 회장은 코넌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소프트웨어 제작사로서의 핵심 역량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이에 표 의장은 “소프트웨어 개발 경력만 24년 정도 됐고, 예전에 개발한 금융보안솔루션은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금융권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코넌은 블록체인 관련 회사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편”이라고 소개했다.
 

표세진 의장에게서 코넌글로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마한 회장 ⓒ비아이뉴스
표세진 의장에게서 코넌글로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마한 회장 ⓒ비아이뉴스

"미얀마에 자주 방문하느냐"는 마한 회장의 질문에 표 의장은 “올해 중순께 한 번 갔었고, 12월에 또 한번 간다”며 “앞으로 매달 2~3번씩 방문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한 대화도 이어졌다. 마한 회장이 “TV프로그램 제작이나 광고 분야에 관심이 있느냐”고 묻자, 표 의장은 “2000년대 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했고, 영화 5편 가량을 제작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대화를 듣고 있던 정 회장은 “제가 한국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것은 표 의장, 마한 회장과 같은 좋은 파트너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며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 큰 회사가 된 한국의 대기업들처럼 미얀마의 대표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코넌과 JBJ, 포춘그룹은 향후 미얀마에서 진행할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뷰티·헬스케어 상품 등의 유통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코넌은 이 같은 사업에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인 '코넌코인'을 활용한 결제시스템을 미얀마에 구축할 계획이다.   

마한 회장은 “코넌처럼 기술력이 좋고 탄탄한 회사가 JBJ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돼서, 앞으로 미얀마 공중파 방송국 개국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미얀마는 기술력이 미흡하기 때문에 코넌의 기술력이 필요하고 많이 쓰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7길 7-9 3층(논현동)
  • 대표전화 : 02-6333-8621
  • 팩스 : 02-6333-86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성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에이치케이미디어웍스
  • 제호 : 비아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86
  • 등록일 : 2015-06-15
  • 발행일 : 2015-07-14
  • 발행인 : 방성식
  • 편집인 : 신도연
  • 비아이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비아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beinews.net
ND소프트